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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Non-Fungible Token)

최근 이더리움, 이더리움 클래식의 주가가 폭등하면서 NFT(Non-Funfible Token)라는 개념이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NFT 기반 미술품이 고액에 낙찰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이 NFT라는 것은 무엇이고 왜 갑자기 주목을 받는 것일까? NFT란 최근 가상 화폐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블록체인 기술로, 기존 가상 화폐와는 달리 모든 것을 토큰화 할 수 있으며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유일한 고유성을 지니게 된다. 대표적인 가상 화폐로는 이더리움, 클레이튼, 디센트럴랜드, 칠리즈, 엔진코인등이 있다.

<이더리움 이미지>


NFT(Non-Fungible Token)

# 정의

각각의 토큰이 고유한 가치를 지니고 있어 토큰 간 대체하는 것이 불가능한 암호화폐

<대표적 NFT로 이더리움의 ERC-721 표준 존재>


# 특징

1. 대체불가 : 각 토큰의 고유한 가치를 지니기에 대체 불가

2. 부분 소유 허용 : 100ETH 기준 90ETH, 10ETH 등으로 토큰 부분소유 허용

3. 영속성 : 토큰이 속한 서비스가 종료되어도 소유권은 영속함

4. 추적 용이 : 누구나 NFT의 출처, 발행 시간, 횟수, 소유자 내역 등 확인 가능


# NFT 발행 프레임 워크

1. 이더리움

  • ERC-721 : NFT를 만드는 사실상 표준안
  • ERC-1155 : NFT를 묶음으로 발행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기능 확장

2. 클레이튼

  • KIP-17 : KIP-13도 만드시 함께 구현, ERC-721의 Wallet Interface 지원

# NFT 생태계 발전 방안

1. 법/규제

  • 사행성 게임법 개선 : 게임 내 NFT는 다른 가상재화 교환 가능의 사행성 판단
  • 자산의 사용자화 : 현재 게임 내 자산은 게임사에 귀속

2. 기업

  • NFT 오픈생태계 주도 : 자사 컨텐츠의 NFT 연계를 통한 생태계 주도
  • NFT UX 활성화 : NFT 생태계 홍보를 통한 UX 활성화

3. 기술

  • Side-Chain 도입 : 블록체인 성능 한계 개선을 위해 Side-Chain 도입
  • 이더리움 확장성 개선 : 이더리움의 확장성 문제 개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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