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회 정보관리기술사 시험 복기를 하지 못했다. 멘탈이 나가서 도저히 복기를 하고 싶지도 않았다. 정보관리기술사 125회 시험을 보기 전에 기아자동차 1차 PT 면접 준비를 하느라 기술사 시험과 면접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했다. 기술사는 올해 붙을 수 없을 것 같아 기아자동차 1차 면접 준비에 올인을 했다. 결론적으로 기아자동차 면접도 불합격했다... ㅠㅠ 올해 너무나 숨가쁘게 달려온 나머지 하반기에 기술사 공부를 도저히 이어나갈 수가 없었다. 잠시 기술사 공부를 멈추고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기 위해 휴식기를 가지기로 결정했다. 약 10개월 동안 내가 공부한 점수를 기록해봤다. 점수가 조금씩 오르긴 했지만 사실 공부를 열심히 했다면 기본적으로 53점은 넘어야 했다. 아직도 나 자신이 기본기도 많이 부족..

124회 정보관리기술사 시험을 보며 정말 내가 기본 토픽에 대한 기본 공부가 안되어 있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다. 또한 2교시형 목차 잡는 연습이 너무 부족하다는 걸 체감하였다. 이번 시험은 내가 가장 약한 알고리즘, CA 쪽 문제가 안 나와서 무난하게 느껴진 것 같다. 그나마 N/W, 보안 쪽 토픽이 많이 나와서 123회보다는 수월했던 것 같다. 시험을 보고 바로 쓰는 시험 복기라 너무 피곤하여 복기를 상세하게는 작성을 못할 것 같다. [125회 정보관리기술사 준비해야 할 사항] 기본토픽 재학습하기(DB, N/W, 소공) 2교시형 목차 잡는 연습하기 다음 시험에 방석 가져가기, 400분 시험이라 엉덩이가 너무 아픔 작심이라는 프리미엄 독서실 끊어서 퇴근 후 평일에 공부하고 주말(토)엔 조금씩 휴식을 취하..

정보관리기술사를 공부한 지 어느새 223일이 지났다. 내일이면 벌써 2번째 시험 도전이다.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 했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답안지를 끝까지 다 못쓰는 걸 봐서는 공부를 열심히 안 한 것 같다. 이번 시험에서는 목표가 명확하다. 1교시형 10문제 풀기, 2/3/4 교시 4문제 풀기 이다. 이 목표를 이뤄야만 다음 스텝으로 넘어갈 수 있을 것 같다. 시험이 끝나도 그다음 주면 보안기사 실기 시험이 있기 때문에 더 달려야 한다. 내겐 5월은 지옥의 달이다.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달려보자! 01. 간절함 : 조바심을 버리시고 정성 가득. "이하빈칸"라고 쓸때까지... 02. 신분증 03. 합격볼펜 4자루 04. 자 05. 시계 06. 점심식사 07. 간식 08. 방석 - 400분 엉덩이 아프지 않게..

학원에서 처음으로 기술사 모의고사를 봤다... 정말 아는 것이 하나도 없어서 쓸게 없었다. 다음 모의고사엔 무슨수를 써서라도 답안지를 꽉 채우는 것을 목표로 할 예정이다.

목표 공부시간 : 4시간 순수 공부시간 : 3시간 30분 공부내용 :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이론(이석호) 정독, 정보관리기술사 2교시형 쓰기 연습, 컴퓨터응용시스템기술사 120회 해설집 정독

목표 공부시간 : 3시간 순수 공부시간 : 1시간 25분 공부내용 :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정독 ~p80

목표 공부시간 : 2시간 순수 공부시간 :30분 공부내용 : 데이트베이스 시스템 책이 와서 목차랑 책 구성정도만 훑어봄

목표 공부시간 : 4시간 순수 공부시간 : 라이지움 학원 수업 3시간 공부내용 : 데이터베이스 이론수업을 함. 솔직히 이해가 하나도 안되서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저자 : 이석호)를 구입하여 기초를 다질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