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분석] 암호화폐 세계의 기축통화 '비트코인'

💰 비트코인 정의

비트코인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온라인 암호화폐이다. 비트코인의 화폐 단위는 BTC 또는 XBT로 표시 한다. 2008년 10월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가명을 쓰는 프로그래머가 개발하였고, 2009년 프로그램 소스를 배포 했다. 소스가 배포된 이후 이더리움, 이더리움 클래식, 리플, 라이트코인, 에이코인, 대시, 모네로, 제트캐시, 퀀텀 등 다양한 알트코인들이 생겨났다. 알트코인은 비트코인 이후에 등장한 암호화폐를 의미하며, 비트코인은 여러 알트코인들 사이에서 일종의 기축통화 역을을 하고 있다. 기존 화폐와 달리 정부, 중앙 은행, 또는 금융기관의 개입없이 알고리즘에 의해 발행되며, 거래내역은 P2P(Peer to Peer) 네트워크에 참여한 사용자들에 의해 검증되고 관리된다. 뛰어난 보안성과 제한된 발행량 덕분에 가장 대표적인 디지털 자산으로 자리잡았다.

1. 정의

- 나카모토 사토시(가명)'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한 최초의 디지털 자산

2. 최초발행

- 2009.01

3. 총 발행한도

- 21,000,000(코인마켓캡 제공)

🔎 비트코인 기술 분석

지금까지 인터넷상의 금융 거래행위는 신뢰할만한 제3자(TTP)라는 역할을 금융기관들에 의존해 왔다. 이러한 시스템은 대부분 거래에서 잘 작동되지만, 자채에 내재하는 취약점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제3자에 의해 거래되기 때문에 수수료가 발생이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람의 신뢰 대신 암호화 증명을 기반으로 하는 암호 화폐 시스템이 개발이 되었다.

1. 동작 방식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공공 거래 장부인 "블록체인(Blockchain)을 공유한다. 이 장부는 처리된 모든 거래를 기록하여 사용자의 컴퓨터가 각 거래의 유효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각 거래의 신뢰성은 발신 주소에 해당하는 디지털 서명으로 보호되므로 모든 유저들이 자신의 비트코인 주소에서 비트코인 보내기를 완벽하게 통제할 수 있다. 또한 누구나 특수 하드웨어의 컴퓨팅 성능을 사용하여 거래를 처리하고 이 서비스에 대한 보상으로 비트코인을 받을 수 있다. 이것을 종종 "마이닝(Mining)"이라고 한다.

2. 기술 요소

- 트랜잭션 : 데이터베이스의 상태를 변화시키기 위해서 수행하는 작업의 단위

- 타임스탬프 서버 : 데이터들이 그 시점에 분명히 해시값들의 입력값으로 존재했었다는 것을 보증

- 작업 증명 : Proof of Work를 통해 블록을 생성한 노드(채굴자)에게 코인과 수수료를 보상으로 지급

- 보상 :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관리하고 검증자로 참여한 살마들에게 보상을 지급

- 디스크 공간 재확보 : 트랜잭션들이 머클트리 구조로 해시되어 디스크공간에 문제가 되지 않음

- 간소화된 지급 확인 : 네트워크 전체 노드를 가동하지 않고서도 지급을 증명할 수 있음

- 거래자 비밀 보호 : 공개키 암호화방식으로 기반한 거래자 간 비밀 보호